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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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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산2

전주(全州) & 가련산(可連山) 지명 유래 ▣ 전주 지명의 유래 전주(全州)의 옛 지명은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백제시대에는 완산(完山)이라 하였는데 마한 국명으로는 원지국(圓池國)에 이른다. 전주라는 지명 사용은 서기 757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경덕왕(景德王) 16년부터이다. 전주 완산의 비명 원의를 볼 때 "완(完)"과 "전(全)" 은 모두 "온전하다"는 "온"이란 우리말 뜻을 지닌 글자이다. 따라서 "완"은 그 음도 "온"의 근사음으로써"완"이란 글자는 "온"이란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요즘 전주를 온고을이라 한다.) ▣ 전주 지명의 의미; 이에 보면 "전주", "완산"의 옛 지명은 "온·다라 "였음을 알 수 있다. "온" 이란 뜻은 첫째, 온전하고 흠이 없다. 둘째, 뚜렷하고 갖추어져 있다. 셋째, 순수하고 티가 없다. 넷째, 모든 .. 2021. 7. 22.
전주(全州) 추천대(楸川臺)&추천대교 및 하가지구 지명유래 추천대 | 楸川臺 Chucheondae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호 Jeollabuk-do Cultural Property Material No. 8 이 정자는 조선 성종 때 병조참판 대사헌 이라는 높은 벼슬을 지낸 추탄(楸灘) 이경동(李瓊仝, 1438~1494)이 고향에 돌아와 앞의 추천(楸川)에 낚시를 드리우고 만년을 보내던 곳이다. 이경동은 세조 8년 1462에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선 인물이다. 대한제국 광무 3년 1899에 후손 이정호가 이경동의 발자취가 서린 이곳을 기념하기 위해, 정자를 세우고 추천대라 이름 지었다. This is where Yi Gyeong-dong, who served high-rank position during the reign of King Seongjong, s..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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