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이등 농장1 전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_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개관 20주년 특별전] 지난 2022년 전주역사박물관에 다녀왔던 내용입니다. 3F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20주년 특별전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역사 바로알기! GOGO~ 전시를 열며 전주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2022년은 전주역사박물관이 개관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광복 7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총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호남평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해 우리나라 미곡 생산의 거점 지역이었습니다. 전라북도는 1899년 군산항 개항 이후 일제에 의한 경제 수탈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기 일본인들은 헐값에 토지를 대규모 매입 후 농장을 설립하여 경제적 수탈을 본격화하였습니.. 2024. 9. 4.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