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728x90
반응형

충청도9

충남 서천 장암진성(舒川 長巖鎭城)과 가볼 만한 곳 2023년 6월 4일 전주-금강하구둑-홍굴이해물짬뽕-장암진성(長巖鎭城)-남포읍성(藍浦邑城)-성주사지 &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을 하루 코스로 가족과 함께 떠났던 여행 이야기 중 오늘은 금강하구둑-홍굴이해물짬뽕-장암진성(長巖鎭城)을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부록_서천 장암진성 주변 가볼 만한 곳] 전주 출발-전주군산 산업도로 21번 국도를 탔다. 금강하구둑을 넘어가면 충청남도이다. 참고로 위 사진에 나온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은 강암(剛菴) 송성용(宋成鏞, 1913~1999) 선생의 서체입니다.    금강 하구둑관광지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주차를 하고 홍굴이해물짬뽕으로 들어갔다. 유원지 입구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홍굴이해물짬뽕 8,000원 홍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시원한 맛이 좋다. 국물은 일반 짬뽕과 비.. 2024. 5. 26.
충남 보령 남포읍성(藍浦邑城)과 남포현관아(藍浦縣官衙) 2023년 6월 4일 전주-금강하구둑-홍굴이해물짬뽕-장암진성(長巖鎭城)-남포읍성(藍浦邑城)-성주사지 & 천년역사관을 하루 코스로 가족과 함께 떠났던 여행 이야기 중 오늘은 남포읍성을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좌)서문지 우측 남쪽 방향 외벽 / (우)서문지 좌측 북쪽 방향 외벽  남포읍성(藍浦邑城)▪ 지정별 : 지방기념물 제10호 ▪ 지정년월일: 1973년 12월 24일  ▪ 위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 378-1▪ 소유: 보령시 ▪ 규모: 길이 900m(86,528㎡)  ▪ 시대 : 고려, 조선 시대 남포읍성(藍浦邑城)은 차령산맥(車嶺山脈) 끝자락 평지(平地)에 쌓은 성(城)으로 고려시대에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위해 나성(羅城)을 쌓았고, 우왕(禑王) 때 석성(石城)으로 축성하여 공양왕 2.. 2024. 5. 23.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 석조여래좌상, 정림사지 박물관(백제역사유적지구) 2022년 5월의 푸르름을 따라 친구와 함께 당일코스로 익산(숭림사)를 시작으로 충남 강경(옥녀봉), 논산(견훤왕릉), 부여(가림성_성흥산성, 궁남지, 낙화암, 수북정)로 떠났었다. 어찌 보면 미루고 미뤄왔던 포스팅이다. 그리고 다시 가족과 함께 비슷한 코스로 부여 여행을 떠났다. 가족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UNESCO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정림사지와 정림사지박물관으로 오늘 포스팅 주제이다.     정림사지 定林寺址 ▪사적 제301호부여 정림사지는 백제사찰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 중 하나로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사비시대(538~660)의 중심 사찰터이다. 이 절터는 주요 건물인 중문, 석탑, 금당, 강당을 건축하고 주위에 회랑을 구획한 형태로 주요 건물을 남북 일직선상에 배치한 전형적인 백제식.. 2024. 4. 1.
강경 옥녀봉 봉수대와 해조문, 소금문학관, 기독교한국침례회 최초 예배지 2022년 5월의 푸르름을 따라 친구와 함께 당일코스로 익산(숭림사)를 시작으로 충남 강경(옥녀봉), 논산(견훤왕릉), 부여(가림성_성흥산성, 궁남지, 낙화암, 수북정)로 떠났었다. 어찌 보면 미루고 미뤄왔던 포스팅이다. 오늘의 이야기는 논산8경 중에 7경 강경 옥녀봉(玉女峰)이다.    옥녀봉 유래비옛날에는 이 산 아래로 흐르는 강물이 어찌나 맑았던지 고기가 노는 것도 보였고 조약돌이 손에 잡힐듯했으며 산은 숲으로 우거져 있는 데다 넓은 들판으로 그 경치가 더없이 아름다웠다. 그래서 하늘나라 선녀들이 무리를 지어 달 밝은 보름 무렵 밤에는 옥황상제의 명을 받고 이곳에 내려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고, 놀다 올라가는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알고 자랑을 하였으니 이 절경을 옥황상제의.. 2024. 3. 30.
백제의 정원 부여 궁남지와 숭목전 2022년 5월의 푸르름을 따라 친구와 함께 당일코스로 익산(숭림사)를 시작으로 충남 강경(옥녀봉), 논산(견훤왕릉), 부여(가림성_성흥산성, 궁남지, 낙화암, 수북정)로 떠났었다. 어찌 보면 미루고 미뤄왔던 포스팅이다.   부여 궁남지(宮南池)삼국사기에 「백제 무왕35년(AD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선인이 사는 곳」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때 만든 왕궁의 정원이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든 것으로 삼국 중에서도 백제가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 났음을 알 수 있다.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 2020 한국 야간관광 100선.. 2024. 3. 26.
부여 백마강의 나루터 및 수북정(水北亭), 자온대(엿바위), 낙화암(落花巖) 2022년 5월의 푸르름을 따라 친구와 함께 당일코스로 익산(숭림사)를 시작으로 충남 강경(옥녀봉), 논산(견훤왕릉), 부여(가림성_성흥산성, 궁남지, 낙화암, 수북정)로 떠났었다. 어찌 보면 미루고 미뤄왔던 포스팅이다. 충청남도 부여 부근을 흐르는 금강(錦江)을 백마강(白馬江)이라 한다.백마강은 부여읍(扶餘邑) 정동리 범바위(虎岩;호암)에서부터 부여읍 현북리 파진산(185.5m) 부근까지 약16㎞ 구간을 말한다. 또 다른 이칭으로 사하(泗河), 백강(白江)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늘 전주 럭셔리크로우가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백제의 역사를 긴 세월 함께 한 백마강 주변의 수북정(水北亭)과 규암 엿바위(자온대), 낙화암 등이다. 부여와 백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수북정.. 2024. 3.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