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심순두부 삼례점1 완주 삼례(삼봉지구) 맛집 화심순두부 완주군 삼례에서 봉동 방향으로 삼봉지구와 좀 더 가까운 곳에 화심순두부가 있습니다. 대물림 두부집으로 영업은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입니다. 두부[bean-curd, 豆腐]는 중국 한(漢)나라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한국 문헌에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 이라는 제목의 시(詩)에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고, 당(唐)나라쯤으로 올라가 생각하기도 하나, 한국 문헌에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고, 그 기원은 중국임이 확실하므로 가장 교류가 많던 고려 말기에 원(元)으로부터 전래되.. 2021.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