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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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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맛집4

완주 삼례(삼봉지구) 맛집 화심순두부 완주군 삼례에서 봉동 방향으로 삼봉지구와 좀 더 가까운 곳에 화심순두부가 있습니다. 대물림 두부집으로 영업은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입니다. 두부[bean-curd, 豆腐]는 중국 한(漢)나라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한국 문헌에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 이라는 제목의 시(詩)에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고, 당(唐)나라쯤으로 올라가 생각하기도 하나, 한국 문헌에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고, 그 기원은 중국임이 확실하므로 가장 교류가 많던 고려 말기에 원(元)으로부터 전래되.. 2021. 5. 21.
삼례 토담집 전북 완주군 삼례ic 근처에 토담집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묵은지가 들어간 묵은지갈비찌개와 매운갈비찜으로 직접 농사지은 배추가 묵은지가 되어 감칠맛을 느끼게 해 준다. 맛난 김치찌개가 생각난다면 묵은지갈비를 추천!~ 서울에서 전주에 올 일이 있는 사람들은 삼례IC로 들어와 음식점을 들리고 전주로 가는 것도 추천한다. 전용주차장 주변에는 낮달맞이꽃이 피어 있다. 토끼풀과 민들레도 피어나 자리 잡고 있다. 식당 내부는 총 3개의 공간에 테이블을 배치하였는데, 자리는 충분하지만, 이 집은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오늘 내가 먹는 메뉴는 매운갈비찜이다. 그런데 왜 매운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사실 매운걸 잘 못 먹는 나지만 딱히 맵지는 않고, 단맛이 많이 든다. 긴 대파,.. 2021. 5. 16.
삼례 새참수레 완주군 고령자친화기업 Slow Food~삼례에 올 기회가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음식점이 있다. 새참수레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완주 평화의 소녀상이 바로 근처에 있다. 삼례 성당과 새참수레의 중간 즈음 인도에 완주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해 있는데, 잠시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 곳 완주 평화의 소녀상은 2020년 8월 14일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히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완주군민의 뜻을 모아 '완주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였다. 삼례 새참수레 왼쪽으로 삼례성당이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삼례성당에서 잠시 기도를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곳 고령자친화기업 Slow Food 새참수레2호점은 한식뷔페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어.. 2021. 5. 13.
금복 국밥집 완주군 삼례읍에 집밥과 가장 가까운 느낌의 국밥집이 있다. 작은 평수의 국밥집이지만, 점심시간대에 가면 늘 만석이고 밖의 의자가 보여주듯이 기다리는 인원이 있을 수 있다. 주차는 거의 길가에 세워야 한다. 출입구를 열면 바로 보이는 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손 소독기가 있다. 금복 국밥집은 음식점 이름처럼 주메뉴가 국밥류이다. 주로 시래기닭개장국, 소고기무국, 콩나물국밥을 많이 먹는 듯하다. 여름철 계절메뉴인 소바도 맛있다!~ 전주를 기준으로 이 집의 콩나물국밥은 남부식콩나물국밥이다. 국밥 위에는 파송송에 고춧가루가 올려지고, 조미김과 수란이 나온다. 기본 반찬이 6첩이면 괜찮은 편이다. 소바 작은게 5,000원 착한가격이지만 맛도 좋다! 착한가격 기본 만두(8개)도 맛이 좋다!~ 고기, 김치만두..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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