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령자친화기업 Slow Food~삼례에 올 기회가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음식점이 있다.
새참수레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완주 평화의 소녀상이 바로 근처에 있다. 삼례 성당과 새참수레의 중간 즈음 인도에 완주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해 있는데, 잠시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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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완주 평화의 소녀상은 2020년 8월 14일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히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완주군민의 뜻을 모아 '완주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였다.
삼례 새참수레 왼쪽으로 삼례성당이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삼례성당에서 잠시 기도를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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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고령자친화기업 Slow Food 새참수레2호점은 한식뷔페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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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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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다. | |
체온을 측정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음식점을 좌우로 보면 좌측에는 뷔페가 있고 우측에는 테이블이 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앉을자리가 있고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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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중 신경을 잘 안쓰는 곳을 눈여겨 보는데 그중 한곳이 바로 윗 부분 천장이다. 이곳은 조명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했다. |
테이블(종이) 매트도 깔끔한데, 스토리가 쓰여 있어서 더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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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선택해 가져온 음식들...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이라기보다 어른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식사 후 느끼는 점은 뭔가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그만큼 신선한 재료에 슬로우푸드가 딱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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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좋은 음식점이지만 영업시간이 좀 까다롭다.
오전 11시 30분 오픈 ~ 오후 2시까지 점심 영업만 한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 또 매월 첫째 주 월요일도 휴무이다. 그래서일까?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다. 뷔페 이용 금액은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 5,000냥, 초등학생 9,000냥, 성인 12,000냥이다.
요기까지 내돈내산 삼례 새참수레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73 / 아래 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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