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반응형

우석대 맛집3

완주 삼례(삼봉지구) 맛집 화심순두부 완주군 삼례에서 봉동 방향으로 삼봉지구와 좀 더 가까운 곳에 화심순두부가 있습니다. 대물림 두부집으로 영업은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입니다. 두부[bean-curd, 豆腐]는 중국 한(漢)나라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한국 문헌에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 이라는 제목의 시(詩)에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고, 당(唐)나라쯤으로 올라가 생각하기도 하나, 한국 문헌에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고, 그 기원은 중국임이 확실하므로 가장 교류가 많던 고려 말기에 원(元)으로부터 전래되.. 2021. 5. 21.
삼례 옛날에는 완주군 삼례에 올 기회가 있다면 우석대학교 정문 쪽에 위치한 대학로 한켠에 옛날에는 이라는 음식점을 추천한다. 직화구이 전문점으로...15평 남짓에 작은 음식점이나, 가격 대비 맛과 양이 괜찮은 집이다. 옛날에는 돼지직화 구이전문점으로 내부의 모습을 나눠 찍은 사진이다. 옛날에는 내부 모습으로 깔끔함과는 거리가 있는 허름한 식당이다. 하지만 가격과 맛은 보장!~ 위에 사진처럼 맛있게 구워서 나온 고기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려 나온다. 직화구이+상추+고추마늘+쌈장을 빼고 6첩반상(도토리묵, 어묵볶음, 진미채, 김치, 깍두기, 미역줄거리) 으로 보면 된다. 밥은 흑미가 들어간 공기밥(1,000원)이 나온다. 이후 무한 리필 가능!~ 하지만 이게 다라면...전라도가 아니지... 작은 뚝배기가 아닌 큰 뚝배기.. 2021. 5. 18.
삼례 토담집 전북 완주군 삼례ic 근처에 토담집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묵은지가 들어간 묵은지갈비찌개와 매운갈비찜으로 직접 농사지은 배추가 묵은지가 되어 감칠맛을 느끼게 해 준다. 맛난 김치찌개가 생각난다면 묵은지갈비를 추천!~ 서울에서 전주에 올 일이 있는 사람들은 삼례IC로 들어와 음식점을 들리고 전주로 가는 것도 추천한다. 전용주차장 주변에는 낮달맞이꽃이 피어 있다. 토끼풀과 민들레도 피어나 자리 잡고 있다. 식당 내부는 총 3개의 공간에 테이블을 배치하였는데, 자리는 충분하지만, 이 집은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오늘 내가 먹는 메뉴는 매운갈비찜이다. 그런데 왜 매운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사실 매운걸 잘 못 먹는 나지만 딱히 맵지는 않고, 단맛이 많이 든다. 긴 대파,.. 2021. 5.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