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수비1 김제 벽골제 (金堤碧骨堤)_장생거 및 벽골제중수비 김제 벽골제 정문을 통과해 둑이 있는 곳까지 왔다면, 왼쪽 가장 먼곳에 장생거와 벽골제 중수비가 보일 것이다. 장생거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벽골제 제2수문으로... 벽골제의 수문은 원래 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 등 5개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둑의 한가운데를 파서 수로를 만들면서 둑은 둘로 잘려졌고, 수문도 사라져 현재는 장생거와 경장거의 돌기둥만 남아 있다. 장생거는 두 기의 석주가 나란히 세워져 있어 제4수문인 경장거와 모습이 유사하다. 두 개의 돌기둥 사이에 하단에 굵은 나무판자가 끼워져 있다. 과거 현존 나무판자와 같은 판자 여러 개를 쌓아 수문을 만들어 위 아래로 움직이며 물의 유입량을 조절하는데 사용하였다. [글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장생.. 2021. 5.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