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全州)완주(完州)의 만경강 비경(祕境)_1편

전주(全州)와 완주(完州)의 사이쯤일까? 이곳의 비경(祕境)을 구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생각에 새벽 6시에 나와 사진기에 담아보았다! 되도록 큰 PC 화면으로 보시길 권장한다.

만경8경중 5경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새벽 6시 첫 사진

 

 

사진 한장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광활(廣闊)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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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 하지만 멀리 산과 도시(에코시티)의 모습이 보인다.

 

 

만경강의 습지가 푸른 하늘과 어울린다. 

 

 

태양 빛에 조금씩 변하는 경관(景觀)을 보는게 포인트다.

종종 이런 곳에서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것 같다!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과 빛의 조화는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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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보이는 산까지의 거리는 약 10km

 

 

만경강(萬頃江)은 실제 사진처럼 깨끗하진 않다! 그러나 현재 수질 복원 및 생태하천 사업으로 수질이 계속해서 좋아지고는 있다.

새벽 여명(黎明)에 강태공의 모습이 빛난다!

 

 

만경강과 강태공

 

 

낚시를 좋아하는 필자가 보았을때 물에 들어가서 낚시를 한다면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나온 플라잉 낚시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디테일이 아니라고 해도 사진 분위기상 그렇다고 생각하자!~ [하늘 부위에 희미한 지형이 산이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이 생각난다.

 

 

사진 좌측 기둥이 전주천교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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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교에서 전주방향으로 모악산이 보인다.

 

 

떠오르는 태양에 만경강의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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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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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푸른 하늘이 더 소중한 아침이다.

 

 

서쪽의 신 만경강철교 우측에 비비정(飛飛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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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저 하늘의 구름을 사람이 어찌 만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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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교에 이런 비경(祕境)이 있다는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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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

 

전주(全州) 완주(完州)의 만경강 비경(祕境)을 잘 보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만경강 비경(祕境)_1편에 이어서... 2편도 봐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