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곡성역2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2편 5월 9일 아침이 밝았다. 어제와 달리 섬진강 위로 파란하늘이 눈에 들어온다. 강변에는 애기똥풀과 엉겅퀴 꽃이 피어있다. 후문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곡성 기차마을 구경에 나선다. 곡성 심청상품권은 곡성군 관내상가, 지정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후문 매표소 출입구에서 왼편에 있는 생태학습관 및 정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생태학습관 앞은 이미 꽃 밭이다. 우측으로는 천사 미로원이 있다. 천사 미로원 아래에 곡성 기차마을에서 유명한 장미 여신상이 있다. 사진도 찍고, 많은 꽃 구경을 하고 바로 우측에 있는 소망정으로 GO GO 소망정 우측에 보이는 우체통은 느린 우체통으로 편지는 1년 후에 도착한다고 한다. 소망정 안에 보이는 북은 소망의 북으로 북을 치는 사람의 사랑과 소망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 2022. 5. 16.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1편 작년 이 맘 때쯤(21.05.08.~09.) 우리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곡성 기차마을을 1년이 지난 지금에야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1박2일 동안 섬진강 파노라마펜션의 산수유 객실을 이용하였다. 바로 앞이 섬진강으로 한적하면서도 곡성 기차마을과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다. 펜션은 복층 구조로 4~8명의 가족단위가 사용하기 적합한 산수유실을 이용했다. 가장 앞부분은 데크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으로 섬진강이 흐른다. 펜션 초입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고, 길 옆으로는 잘 가꾼 정원에 5월의 꽃 장미가 피어 있었다. 펜션에서 여정을 풀고, 좀 쉬다 기차마을 입구(곡성천) 근처를 돌아 보았다. 기차다리 넘어 곡성역이 보인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에서 잠시나마 추억을 남기고.. 2022. 5.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