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기차마을_가족여행 1편

작년 이 맘 때쯤(21.05.08.~09.) 우리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곡성 기차마을을 1년이 지난 지금에야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안내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카탈로그

1박2일 동안 섬진강 파노라마펜션의 산수유 객실을 이용하였다. 바로 앞이 섬진강으로 한적하면서도 곡성 기차마을과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다.

 

펜션은 복층 구조로 4~8명의 가족단위가 사용하기 적합한 산수유실을 이용했다. 가장 앞부분은 데크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으로 섬진강이 흐른다.

 

펜션 초입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고, 길 옆으로는 잘 가꾼 정원에 5월의 꽃 장미가 피어 있었다.

 

펜션에서 여정을 풀고, 좀 쉬다가 기차마을 입구 곡성천 근처를 돌아 보았다.

곡성천_기차마을교

 

묘천교

 

 

기차 조형물이 있는 다리는 기차마을교와 묘천교 사이에 있다.  곡성역도 보인다.

다리 위에 기차모형을 배경으로 포토존이 있다

 

LOVE TRAIN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내일 여행할 장소

곡성천 다리와 기차

 

기차와 다리에 불 빛이 들어온다

 

야간 다리 조명

이곳에서 잠시나마 추억을 남기고 곡성천의 둑길을 따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쪽으로 내려가 본다.

중간 중간 포토존이 있다

 

쉼터와 감성포토존이 나온다

 

5월 9일 낮에 찍은 뚝빵마켓 사진도 추가로 올려봅니다.

감성이 살아 있는 뚝빵마켓

 

곡성천 뚝방마켓

 

첫날은 이렇게 놀다 펜션으로 들어가 바비큐 파티를 하고 내일을 기약해 본다. 곡성역 주변에 곡성천이 흐르고 곡성천 위로 예쁜 기차 다리가 있다. 조금 더 내려오면 감성 넘치는 뚝방마켓이 있다. 지금까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입구에서 '전주 럭셔리크로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