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 럭셔리크로우의 전주 기행
전주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_봄꽃 (春花)

by 전주 럭셔리크로우 2024. 4. 18.
반응형

오늘 포스팅에 나오는 꽃 관련 글은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의 갤러리 및 꽃과 식물의 푯말 및 기타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사진∙글편집 전주 럭셔리크로우

3월 산수유
3월 산수유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_봄꽃(春花)
4계절이 아름다운 전주 수목원을 3, 4월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주차장과 주변 임시주차장 및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까지 만차가 되었습니다. 전주 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도로전문 수목원으로 국민과 함께하며 공익을 우선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없다고 해서 규모가 작거나 볼거리가 없는 곳이 아닙니다. 전주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3월 매화
3월 매화

관람안내: 입장무료!!! 주차무료!!!
▪관람시간: 09:00~18:00(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휴원) / 입장마감: 17:00
▪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반월동 848-39)
▪면적 및 관리현황: 약 291,795㎡, 장미원 등 24개 주제원 197과 3,867종
▪수목원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물, 음료, 영유아 이유식은 섭취 가능)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안내도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안내도

 

17. 랜드마크광장
17. 랜드마크광장
17. 랜드마크광장 연못
17. 랜드마크광장 연못
10. 분경원
10. 분경원(근처에 튤립이 있어요)

※ 아래 작은 사진들은 클릭 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수선화
자목련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식물 훼손 및 관람동선 외 출입
-쓰레기 투기
-삼각대 반입
-음료 외 음식물 섭취
-흡연·음주
-돗자리 반입
-애완동물(안내견 제외)
-운동기구(킥보드, 인라인, 공 등)
-방송기기(확성기, 마이크, 촬영드론 등)

3월 백매화
3월 백매화

매실나무(매화)
Rosaceae (장미과)
Prunus mume (Siebold) Siebold & Zucc.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줌으로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다. 또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 중에서 으뜸이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한다. 꽃말'고결·기품'이다.

3월 백매화
3월 백매화

매화(梅)는 난초(蘭), 국화(菊), 대나무(竹)와 함께 사군자라고 하여 군자지조절개를 상징한다.
 

매실나무_청매화
매실나무_청매화

 
梅花(매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3월 산수유
3월 산수유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Cornaceae (층층나무과)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핀다. 약료작물로 심었으나 점차 관상용으로 가꾸기 시작하였다.
한방에서 과육(果肉)을 산수유라고 하며, 자양강장·강정·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현기증·월경과다·자궁출혈 등에 사용한다. 한국이 원산이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3월 산수유
3월 산수유

 

24. 수생식물원2의 수련
24. 수생식물원2_수련

 

4월_튤립
4월_튤립

튤립Tulip
Tulipa gesneriana L.
Liliaceac(백합과)
튤립은 터키 원산으로 네덜란드의 국화로 널리 알려졌다. 꽃은 4~5월에 1개씩 핀다. 수술은 6개, 암술은 원기둥 모양이고 녹색이다. 꽃색은 다양해서 우리나라에서도 관상용으로 화단 및 정원에 많이 심고 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 고백, 영원한 사랑 등

튤립Tulip
Tulipa gesneriana L.
튤립Tulip
Tulipa gesneriana L.
4월_Tulip
4월_Tulip
Tulipa gesneriana L.
4월_튤립

 

4월 민들레

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국화과(Asteraceae)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보이는 민들레는 밭이나 공터, 또는 길가와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서 분포합니다. 민들레의 잎과 뿌리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민들레 잎은 쌈 채소로 사용하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Taraxacum mongolicum
국화과(Asteraceae)_민들레

 

동백
동백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Theaceae (차나무과)
동백의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으로 동백나무는 전남북과 경남 등 남부지방 및 해안 지역과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소 교목이다. 꽃은 12~4월에 줄기의 끝이나 꼭대기에 피며, 열매는 10월경에 익는다.

단풍철쭉
단풍철쭉

단풍철쭉
Enkianthus perulatus
Ericaceae(진달래과)
흰색의 꽃은 4~5월경 잎과 함께 피거나 먼저 피고, 3~10개의 통꽃이 아래로 늘어진다. 꽃자루는 길고 꽃받침은 없다. 줄기에는 많은 가지가 자라 층을 만들며, 나무껍질은 황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잎은 긴 달걀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가지 끝에 둥글게 둘러 나거나 어긋나게 난다. 가을이 되면 선명한 붉은색을 띄므로 단풍철쭉이라 불린다.

서양말냉이 (이베리스 셈페르비렌스)
서양말냉이 (이베리스 셈페르비렌스)

서양말냉이 (이베리스 셈페르비렌스)
Iberis sempervirens L.
Brassicaceae (십자화과)
식물의 속명은 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에서 Iberis로 명명되었고 Sempervirens는 ‘상록수’라는 뜻인 항상녹색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학명이다. 다년생 숙근식물로 배수가 잘되는 석회질(알카리성)토양이 좋으며 햇빛을 좋아하고 과습을 싫어하는 식물로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

헬레보루스 니게르
헬레보루스 니게르
Helleborus niger L.
Helleborus niger L.

헬레보루스 ‘니게르’
Helleborus niger L.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의 따뜻한 곳에서는 겨울에 꽃이 피고 꽃줄기에 1∼2개씩 달린다. 꽃줄기의 높이는 15∼30cm이고, 꽃의 지름은 5∼6cm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 꽃잎은 통 모양이고 녹색이며 수술은 꽃잎보다 길다.
뿌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강심제·이뇨제로 사용한다. 추위에 강하고 상록이며 더위에는 약하다. 흔히 크리스마스 장미라 한다.

헬레보루스 니게르
Helleborus niger L.
크리스마스 장미
크리스마스 장미
헬레보루스 니게르
헬레보루스 니게르
Helleborus niger L.
Helleborus niger L.
Helleborus niger L.
Helleborus niger L.

 

16. 잔디광장(현재는 공사중)
16. 잔디광장(현재는 공사중)

 

죽단화(겹황매화)
죽단화(겹황매화)

죽단화
Kerria japonica f. pleniflora
Rosaceae (장미과)
원산지는 일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고 있다. 황매화의 변종이다. 녹색의 줄기가 가늘고 길며 담장을 넘을 만큼 잘 자라 작은 가지마다 노란색의 아름다운 공 모양의 겹꽃으로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겹황매화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홑잎이며,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난다. 결실은 하지 않아 열매는 달리지 않는다. 꽃말기다림, 숭고함

죽단화(겹황매화)
Kerria japonica f. pleniflora

 

Muscari armeniacum
Muscari armeniacum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쿰
Muscari armeniacum
Liliaceae (백합과)
지중해와 서아시아 지역에 40-50여종이 분포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는 원예용으로 도입한 식물이다. 봄에 꽃이 피어 파란색 혹은 연보라색 꽃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꽃밭이나 정원에서 재배된다. 단지 모양의 작은 꽃 수십 개를 아래로 내려뜨려 총상꽃차례로 꽃을 피워낸다. 그리스에서는 봄에 거둔 이 구근을 그냥 먹거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서 삶아 먹는다. 양파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어서 식초에 절여서 먹기도 한다. 약용으로는 이뇨제나 자극제로 쓰인다. 무스카리의 꽃말은 실망, 실의다.

Muscari armeniacum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쿰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쿰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쿰

 

골담초
골담초

골담초
Caragana sinica (Buc'hoz) Rehder
Fabaceae (콩과)
사람들은 옛날부터 나무 이름을 지을 때 쓰임새나 모양 같은 것을 많이 생각해서 이름을 붙여 왔다. 골담초(骨擔草)가 그렇다. 약재로 쓰이는데 뼈와 관계되는 약을 처방한다는 의미의 이름이다. 골담초의 다른 이름으로 금작목, 금작화, 금계인 등이 있는데, 이렇게 이름이 많은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이 별명이 많듯이 다양한 쓰임새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5월에 피는 아름다운 꽃과 특이하게 생긴 잎이 약재로 널리 쓰이기 때문에 가정집 뜰이나 오래된 사찰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Caragana sinica (Buc'hoz) Rehder
골담초

 

수련_헬보라
수련_헬보라

 
15. 유리온실
2,730㎡(온실 660㎡)의 면적에 양치식물, 난 종류, 수생식물, 난대, 아열대식물, 선인장을 비롯한 다육식물, 허브식물 등 640여 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식물 관찰이 어려운 겨울철에도 싱싱한 기운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칼랑코에 칼란디바
칼랑코에 칼란디바

칼랑코에 칼란디바
Kalanchoe blossfeldiana
cv. Calandiva (돌나물과)
칼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 ‘칼란디바’(Kalanchoe blossfeldiana ‘Calandiva’)는 매력적인 다년생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 식물은 장식적인 꽃과 잎이 인상적입니다. '칼란디바'는 대개 매혹적인 꽃을 피우는데, 그 꽃은 꽃잎이 겹겹이 쌓여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꽃은 주로 분홍색, 주황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나며, 꽃봉오리는 둥근 모양입니다.

Kalanchoe blossfeldiana Calandiva
Kalanchoe blossfeldiana Calandiva

‘칼란디바’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잘 자라는데, 밝은 곳을 선호하며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창가나 밝은 실내 공간에 놓아야 합니다. 토양은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하지만, 과습도 피해야 합니다. 이 식물은 일반적으로 화분에서 잘 자라며, 꾸준한 배수가 필요합니다. 물을 주는 빈도는 토양이 완전히 마르면 주기적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랑코에 칼란디바
칼랑코에 칼란디바

 

Tibouchina (티부키나)
Tibouchina (티부키나)

Tibouchina (티부키나)
티부키나(Tibouchina)는 아마존 지역을 비롯한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 속의 한 종류를 지칭하는 말로,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합니다. 이 식물 속에는 약 350종 이상의 다양한 종이 있으며, 일부는 정원 장식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주로 보라색이나 자주색의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 열대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원에서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티부키나(Tibouchina)
티부키나(Tibouchina)
티부키나(Tibouchina)
티부키나 (Tibouchina)

 

병솔나무
15. 유리온실_병솔나무

병솔나무
Callistemon speciosus (Sims) Sweet
Myrtaceae (도금양과)
호주, 파푸아뉴기니아 지역이 원산이다. 상록 소교목으로 키는 8m정도 자란다. 꽃처럼 보이는 붉은 솔은 가느다란 수술이 모여 방망이 모양을 이룬 것이다.

병솔나무
병솔나무
병솔나무

왜 이름이 병솔나무인지 알 것만 같은!~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이 만들어준 1차원적인 별명이 생각난다!~ 딱 봐도 진짜 병솔처럼 생겼다. 아래 사진에 코일 같은 붉은 솔이 나오는 모습이 신기하다.

병솔나무
병솔나무의 많은 수술들이 나오고 있다

 

트리초스 립스틱플랜트_Aeschynanthus lobbianus
트리초스 립스틱플랜트_Aeschynanthus lobbianus

 
'에스키난서스 로비아누스' (Aeschynanthus lobbianus)
우리나라에서는 트리초스 립스틱플랜트로 알려졌다. 주로 잎과 화려한 빨간색 또는 주황색의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화염과 같은 외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로 실내에서 재배되며, 적당한 습도와 밝은 채광을 선호합니다. 꽃들은 3개에서 5개로 떼지어 있고, 잎은 매우 깊이 갈라진 형태로 돋아나는데, 이는 그 독특한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에스키난서스 로비아누스 (Aeschynanthus lobbianus)
에스키난서스 로비아누스 (Aeschynanthus lobbianus)
에스키난서스 로비아누스 (Aeschynanthus lobbianus)
에스키난서스 로비아누스 (Aeschynanthus lobbianus)

 

브라질아부틸론
브라질아부틸론

브라질아부틸론
Abutilon megapotamicum
Malvaceae (아욱과)
꽃은 처진 줄기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아래를 향하여 핀다. 꽃받침은 보통 붉은색이고, 꽃잎은 노란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꺽꽃이로 한다.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자라고 추위에 강하지만, 밖에서 겨울을 나지는 못한다.

Prunus glandulosa f. albiplena Koehne
옥매
옥매

옥매
Prunus glandulosa f. albiplena Koehne
Rosaceae (장미과)
전국의 정원수로 인기가 있으며, 해가 잘 들고 다소 습한 곳이 좋으며 건조한 곳은 좋지 않으며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잎과 같이 피며 백색 만첩이고 꽃자루는 뒤로 젓혀지고 선상(腺狀)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으로서 백색이다. 꽃은 줄기를 감싸듯 가득히 다닥다닥 붙어 핀다.

옥매
Prunus glandulosa f. albiplena Koehne
옥매

 

31. 장미원
31. 장미원

 

4월_장미원의 튤립
4월_장미원의 튤립
장미원의 윈드미어
5월_장미원의 윈드미어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아래 URL 클릭시 이동)
5월 장미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_장미원

4계절이 아름다운 전주의 가까운 수목원을 6월 4일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30분정도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주차장은 만차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전주 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도로전문 수목원으로

jeonjucastelblog.tistory.com

6월 수국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_수국원

4계절이 아름다운 전주의 가까운 수목원을 6월 4일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30분정도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주차장은 만차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전주 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도로전문 수목원으로

jeonjucastelblog.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