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2 제주도(HELLO JEJU)_한담해안산책로와 장한철 생가 제주도는 언제 가더라도 설렘이 있는 섬으로 나는 2022년 11월 26~29일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여행을 떠났다. 27일 아침 일찍 오설록 녹차밭을 경유해 운진항에서 가파도를 보고 다시 숨도(석부작박물관)과 화순곶자왈을 보았다. 다시 한담해변과 장한철 생가로 이동해 본다. 제주 한담 해안산책로와 푸른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애월한담공원이다. 물허벅여인상 물허벅은 이고장에 상수도 시설이 없던 시절 식수를 길어나르던 생활의 도구이다. 지금은 찾아 볼 수 없으나, 물허벅을 등에 진 제주 여인상은 우리 선인들의 근면함과 애환이 깃든 생활문화의 상징이다. 오늘 애월청년회의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우호JC인 의왕청년회의소와 공동사업으로 60여 회우의 뜻을 모아 영원히 기념코저 이 상을 세운다. 1992년 .. 2024. 1. 20. 제주도(HELLO JEJU)_숨도(석부작박물관), 화순곶자왈 제주도는 언제 가더라도 설렘이 있는 섬으로 나는 2022년 11월 26~29일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여행을 떠났다. 27일 아침 일찍 오설록 녹차밭을 경유해 운진항에서 가파도를 보고 다시 숨도(석부작박물관)과 화순곶자왈을 보았다. 지난 여정[제주도(HELLO JEJU)_가오리를 닮은섬 가파도(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은 아래 URL클릭!~ 제주도(HELLO JEJU)_가오리를 닮은섬 가파도(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제주도는 언제 가더라도 설렘이 있는 섬으로 나는 2022년 11월 26~29일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여행을 떠났다. 제주 공항에서 숙소로 들어오니 저녁이다. 겨울에는 해가 짧은 게 아쉬울 뿐이다. jeonjucastelblog.tistory.com 제주 숨도(석부작* 박물관) 숨이모여 쉼이.. 2023. 12. 23. 제주도(HELLO JEJU)_가오리를 닮은섬 가파도(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제주도는 언제 가더라도 설렘이 있는 섬으로 나는 2022년 11월 26~29일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고자 여행을 떠났다. 제주 공항에서 숙소로 들어오니 저녁이다. 겨울에는 해가 짧은 게 아쉬울 뿐이다. 이렇게 26일이 지나고, 27일 아침 일찍 오설록 녹차밭을 경유해 운진항으로 떠나본다. 오설록 유기농 생태계 / OSULLOC ORGANIC ECOSYSTEM 오설록 다원은 유기질 비료(유채박, 구아노 등)을 사용한 100% 유기농 다원입니다. 토양에 유기물이 많아지면서 무당벌레, 풍뎅이, 지렁이 같은 유기물을 좋아하는 생물들도 많아졌고 이런 생물을 먹고 사는 오소리나 뱀 등 상위 포식자들도 자연스럽게 모여들면서, 오설록 유기농 다원은 유기농 생태계(ORGANIC ECOSYSTEM)을 이루며 자연의 일부가 .. 2023. 12. 17. 전주 한옥마을_호남의 삼한(三寒) 한벽당(寒碧堂)과 요월대(邀月臺) 한옥마을의 시작이자 호남의 삼한(三寒) 한벽당(寒碧堂)과 요월대(邀月臺)는 승암산 기슭의 절벽에 한벽굴 위에 위치한다. 그동안 미뤄왔던 한옥마을 편에 한벽당과 주변의 이야기를 지면에 풀어봅니다. 한벽당 | 寒碧堂 | Hanbyeokdang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5호 / Jeollabuk-do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15 승암산 기슭 절벽을 깎아 세운 이 누각은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최담(崔霮)*이 태종 4년(1404)에 별장으로 지은 건물이다. 누각 아래로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데, 바위에 부딪쳐 흰 옥처럼 흩어지는 물이 시리도록 차다하여 이란 이름을 붙였다. 호남의 명승 한벽당에는 시인 묵객들이 쉴새 없이 찾아와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으며, 길 가던 나그네들.. 2023. 12. 16. 완주 고산면 삼기리 삼기정(三奇亭) 2023년 11월 9일 맑은 날이 아니다. 오늘의 목적지를 찾아 떠난 곳은 완주군完州郡 고산면高山面에 있는 안수산(계봉산鷄鳳山) 안수사安峀寺다.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삼기정(三奇亭)을 둘러보았다. 삼기정(三奇亭) 소재지 : 전북 완주군完州郡 고산면高山面 삼기리三寄里 참고로 삼기리(三寄里)유래는 고산현감 최득지가 세운 정자 삼기정(三奇亭) 이름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삼기정(三奇亭)을 보기 위해 집에서부터 지도를 살펴보았지만, 실제 와서 보니 들어가는 길이 마땅치 않았다. 도로 옆 민가를 통해 갈 수는 없었고, 우측면 논길을 통해 사진을 찍었다. 삼기정(三奇亭) 1422년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 하연(河演)이 관내를 순시중 고산 삼기리(현재) 들러 삼기정 터를 둘러보고 “물, 돌, 소나무” .. 2023. 12. 3. 임실 옥정호(玉井湖) 요산공원과 양요정(兩樂亭) 2021년 7월 18일 저의 코스는 전주 출발→운암교→섬진강댐물문화관→중화요리일송정→물안개길→국사봉 제2전망대→국사봉 전망대(바람소리쉼터)→국사정(國士亭)→옥정호 요산공원→양요정(兩樂亭), 망향의 탑을 보고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현재는 옥정호라 불리지만 예전에는 운암호라 불렀다. 지금은 운암대교가 새로 생겼으나 정읍 산외면으로 가기 전에 나오는 운암교를 통해 드라이브를 했었다. 운암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에 휴게소가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졌고 섬진강댐물문화관이 생겼다. 관람안내 개관: 10:00 ~ 17:00 휴관: 매주 월요일, 주중 법정 공휴일 안내사항 -전시물을 소중히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중 음식물을 드시거나 흡연을 금합니다.(과태료 부과) -애완동물 동반입장 불가합니다. -실내에서는 정숙해.. 2023. 11. 15. 전주 근교 코스모스와 갈대가 만개한 만경강 자전거 길(김제-익산-군산) 김제 백구정(白鷗亭)*과 농업시설 만경강제수문(萬頃江堤水門) 또는 고제교(古堤橋)를 지나 익산 만경강문화관 앞에 있는 구 만경교를 보고 군산 방면으로 만경강 자전거 길을 따라 만난 가을 코스모스와 갈대밭을 사진에 남겨 포스팅에 올려봅니다. 전주 근교 코스모스가 만개한 만경강 자전거 길 만경강을 따라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만경강 길은 나에게 언제나 힐링을 주는 고마운 길입니다. 만경 1경 만경낙조와 2경 신창지정을 사진에 담기 위해 떠난 jeonjucastelblog.tistory.com *백구정(白鷗亭): 조선시대 김현태(金玄泰) 정승이 전주부에 지방 순시차 가던 중 이 곳 정자에서 쉬다가 산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흰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 2023. 11. 1. 전주 근교 코스모스가 만개한 만경강 자전거 길 만경강을 따라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만경강 길은 나에게 언제나 힐링을 주는 고마운 길입니다. 만경 1경 만경낙조와 2경 신창지정을 사진에 담기 위해 떠난 날은 2023년 10월 6일입니다. 만경강 자전거 길(Mangyeong River Bike Path) 황금빛 들녘과 푸른 물길이 만나는 풍요의 강 만경강입니다. 과거에는 나루터를 통해 문물이 오가던 소통의 중심지였고, 현재는 보호종의 서식처이며 희귀 철새가 날아드는 생태의 통로입니다. 가을에는 만경강 주변의 예쁜 코스모스와 파란 하늘에 흔들리는 갈대를 볼 수 있습니다. 전주 근교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곳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경강 자전거 길에서 만개한 코스모스와 가을 갈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만.. 2023. 10. 30. 만경 3경 사수곡류(泗水曲流)와 구(舊)만경교 만경8경(萬頃八景)을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결심을 하고 현재 8경~1경까지의 모든 장소를 찾고 사진에 담아왔었습니다. 오늘은 만경 3경 사수곡류(泗水曲流)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만경8경(萬頃八景) 1경 만경낙조(萬頃落潮) : 만경강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곳 2경 신창지정(新倉之情) : 새창이 나루를 오가던 사람과 이곳에 남겨진 역사문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3경 사수곡류(泗水曲流) : 만경강의 옛 이름인 사수를 표현하여 굽이치는 만경강의 중심에서 옛 물길과 사람들의 어우러짐을 의미 하는 곳 4경 백구풍월(白鷗風月) : 백구정에서 만경강을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벗 삼아 자연을 노래하는 곳 만경 4경 백구풍월(白鷗風月)과 백구정(白鷗亭) 만경8경(萬頃八景)을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2023. 10. 25.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 728x90 반응형
